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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인은린 작성일24-08-13 06:03 조회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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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을 찾아 3천만원을 결제했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 토트넘 손흥민과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논란이 일자 손흥민 소속사 손앤풋볼리미티드 측은 "손흥민 선수의 클럽 방문 및 결제 사실이 없다"면서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bis
이며 확인 결과 해당 클럽의 MD(영업 직원) 들이 자신의 업소를 홍보하기 위하여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이어 "이들의 행위는 공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인지하고 절제된 생활을 이어가는 손흥민 선수의 명예와 이미지를 훼손하는 범죄"라며 "조속한 시일 내로 위 클럽과 해당 MD 들을 상대로 법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A 씨고정이하여신비율
는 소속사의 강경대응 방침이 알려지자 "손흥민이 아니라 김흥민 형의 얘기였다"면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이 아는 김흥민이 클럽에 와서 3000만원을 썼다는 게 잘못 알려졌다고 주장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흥민 주급이 3억3000만원이면 인정", "본인이 흥민이형이라고 하지 않고 손흥민이라고 특정해놓고 말을 바꾸네", "허위사실 바젤3
유포에 선처해주면 안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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