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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인은린 작성일24-02-26 14:22 조회1,0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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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도자치경찰단이 서귀포시 소재 성인용품점에서 적발한 가짜 비아그라, 시알리스 제품 사진. (사진=제주도자치경찰단 제공) 2022.08.01. oyj4343@newsis.com[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가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정)을 유통, 판매한 업주 2명이 자치경찰에 붙잡혔다.제주도자치경찰단은 약사법 위반 혐의로 서귀포시 소재 성인용품점 2곳 업주 A씨와 B씨를 각각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이들은 제조사와 유통경로가 불분명한 가짜 비아그라 100㎎, 220㎎ 40정, 시알리스 100㎎ 26정을 사들여 정품 가격의 3분의 1 수준인 개당 4000~6000원에 판매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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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제주도자치경롱베케 션
찰단이 가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를 판매한 서귀포시 소재 성인용품점 업주 2명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사진=제주도자치경찰단) 2022.08.01. photp@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이들의 불법의약품을 분석한 결과, 정품 의약품과는 전혀 다른 성분으로 제조된 것으로 나타났다.도 자치경찰단은 이들을 상대로 불법의약품 공급 롱 러브레터
경로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유사 위반 사례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전용식 서귀포자치경찰대장은 "전문가들은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인 실데나필 등을 오·남용할 경우 심혈관계 이상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한다"며 "도민 건강 위협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부정 의약품 불법 유통행위를 철저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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